제주큰동산 2008. 4. 16. 17:19
 
 
 


       
       
       
      ♧ 내 안에 사는 당신 ♧



      길 찾지 못하는 길치
      길을 찾아가듯이
      내가 당신을
      깊이 알아가는가 봅니다.


      어려움 있을때에
      당신의 꽃이
      내 안에 피어납니다.

      나의사랑™ 
      멀리 하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온종일 당신께 기도합니다.

      이제는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나의사랑™ 
      들녘에 들꽃처럼..
      내 희망의 당신이기에
      외울 수 없는 온갖 꽃말
      매일 밥먹 듯 당신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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