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비의 명산 한라산
[제주도] 신비의 명산 - 한라산 |
제주도는 통째로 한라산이라 할 수 있는 섬이다.
한라산에는 여러 등산로가 있는데 어느 코스로 오르나 경관이 이색적이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끝없이 이어지는 등산로와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오름의 자태는 감탄스럽기만 하다.
어디에 눈길을 주어도 청정하기 이를데 없는 풍경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시간 관계상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지 못하고 영실-윗새오름-어리목 코스로
다녀온 것이 못내 아쉬웠다. 윗새오름에서 정상까지는 통제 구간이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성판악 코스나 관음사 코스를 올라 보고 싶다.
<영실 코스>
가.가는길 : 영실-3.7km-윗세오름대피소-2km-남벽 0.8km-정상
나.시간: 영실 휴게소-> 병풍 바위→ 윗세오름 대피소
(해발 1,280m) 등산시간<만> 1시간 30분 (해발 1,700.m)
**이 곳의 해발고도는 약 1280m. 한라산의 등산기점 가운데서 제일 높다.
매표소까지는 제주-중문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1시간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자가용이나 15인승 이하의
승합차는 매표소를 통과하여 영실기암전시장이
있는 휴게소까지 약 2.3㎞를 더 들어갈 수 있다.
이 휴게소에서 한라산 정상까지가 6.5킬로로 최단코스다.
그러나 버스를 이용하는 등산객에 겐 실은 어리목코스 보다 더 길다.
게다가 포장도로를 30여분은 걸어야 한다.
봄의 쩔쭉, 여 름계곡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이 모두를 갖춘 코스가 영실이다.
휴게소에서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20여분 걷다보면 계곡을 만난다. 일년내내 시 원한 물줄기가 흘러
지나는 나그네의 목을 축여준다. 이 내가 흘러 법정악을 가로지르며
도순 강정천을 이루며 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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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광장(970m) → 어승생악(1,169m) : 1.3㎞(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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