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칼퀴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섶섬(森島)
서귀포 항구와 멀리 왼쪽은 재지기오름과 오른 쪽 바다에는 섶섬이 보이고
서귀포 남쪽에 있는 문섬(여기서 '문'이란 모기를 의미함)
법환동 쪽으로 보이는 저 섬은 범섬(高麗史에서는 虎島라 칭함)
이름 모를 무명초와 섶섬
(섶섬은 서귀포 칼호텔 동쪽 보목동에 자리잡고 있음)
문주란과 섶섬이 바다를 경계로 어울어져 있으며
해안 곳곳마다 이름 모를 海花가 피어 있네요.
가까이어 접사 하나
두-울
그리고 서귀포 외돌괴 주변에서 발견하였는데
종전에는 보지 못했음으로 보아
아마도 외국에서 들어온 품종인 듯 합니다.
올해 4월도 이제는 마지막이 되려 합니다.
5월부터는 가정과 세속의 일들로 무척 바빠질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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