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15일. 인물들의 사적과 행사관련 내용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군요. 감명 깊은 글들을 사진과 함께 게재합니다(출처:Qing영상문화발전소, 인터넷 백과 등).
<출사표 中에서>
"23세,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우리 압박과 우리의 고통은 증가할 따름이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 각오가 있었다. 수화(水火)에 빠진 사람을 보고 그대로 태연히 앉아 볼 수는 없었다. 나의 철권(鐵拳)으로 적(敵)을 즉각으로 부수려 한 것이다. 다언불요(多言不要), 이 각오로 상해를 목적하고 *생가(충남 예산)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나의 빈 무덤을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어록 中에서> *묘소(효창공원)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중국 상해 '홍커우' 공원 1932년 4월 29일, 이곳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
안타깝게도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엔 중국의 문학가 루쉰의 동상이...
* 거사 기념석
* * 최후 순국 장면 * 매장 장면
** 장제스 대만 전 총통의 친필
* 1967년 윤봉길 의사 유족들에게 전달해준 친필 붓글씨 윤 의사 의거를 계기로 독립군은 당시 국민당 장제스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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