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서귀포에서의 물 주변의 정경들을
휴대폰을 갖고 이리저리 눌렀는데
어여삐 봐 주시길...
바탕의 그림은 물에 비친 모습입니다.
구름도 보이네요.
山水景石이 따로 없습니다.
웬? 다리가 시커먼데 바닥은 하늘색이네
야자처럼 보이는 水景畵도 하나 씩 나타나고
고사리까지 어울어져 하나 더!
내가 질소냐! 한번 더...
바닥에 비추인 내 그림자와 하늘엔 가을 구름 동동동...
물속엔 웬 꽃일까?
가까이 보니 꽃도 피었네.
주변 물경치와 어울어짐이 마치 짝꿍 같구나.
이에 질세라 다른 팀들도 끼어 들었네.
구름이 하늘 덮어가니
점점 어두워 가고 있구나...
에라 징검다리나 건너 볼까?
짐검다리 돌 위에도 파릇파릇 생명체는 살아 있구나.
人間과 自然의 만남은 좋을 진데
인위적인 만남보다는 영원한 心德이 움직여지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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